‘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가 15일 공군군악대 및 의장대가 이끄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행사로 드디어 막이 올랐다.

특히, 개막식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신기전 발사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발사되는 귀중한 장면을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최연석 박사가 직접 연출해 단발 발사대 3개, 6발 발사대 1개를 설치 총 118발을 발사하며 가을 저녁하늘에 불꽃잔치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5일간 예천읍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를 비롯한 2014 곤충나라 Clean 예천농산물대축제, 제3회 예천참우축제, 제38회 예천문화제가 동시에 개최되어 다양한 상설 전시ㆍ체험행사 외에 ▶16일 예천군민체육대회 ▶17일 어르신 건강축제, 활축제 국제학술심포지엄 ▶18일 단샘다례제, 낙동강7경 한마당 공연 ▶19일 군민노래자랑 등 이벤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북무형문화재 제6호인 권영학 궁장이 MBC와 인터뷰를 하고있다.

▲ 이현준 예천군수가 M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인도 각궁, 인도 페르시아 화살

▲ 아프리카 탄자니아 민속궁, 아프리카 화살

▲ 북미인디안 목궁, 북미인디언 화살

▲ 위쪽- 티벳 각궁, 티벳 목시 / 아래쪽- 영국 장궁

▲ 위쪽- 중국(청대)각궁/ 아래쪽- 일본 죽궁

▲ 특히, 신기전 발사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발사되는 귀중한 장면을 연출해 총118발을 발사하며 가을 저녁하늘에 불꽃잔치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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