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마지막날인 예천에서는 19일  오전10시 무예24기 공연을 시작으로 낮 12시 농산물즉석경매 및 활 O,X퀴즈, 오후 1시부터는 예천군민노래자랑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예천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후에는 예천군이 고향인 가수 최석준의 노래비 제막식이 한천둔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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