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청복1리 출신인 이정삼 서기관(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과장)이 5월 22일 정부3.0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훈장 수상은 창조행정담당관 근무기간 동안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정책수행으로 정부3.0평가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1위를 차지하는데 최일선에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 이정삼 과장

이정삼 과장은 예천남부초(10회), 예천중(35회), 대창고(34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농학사ㆍ농학석사ㆍ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기술고시 37회 출신의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5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2007년 뉴질랜드 해외근무 2년 이후,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2012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바도 있다.

현재는 농촌정책국 농촌산업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농촌의 신성장 동력인 6차 산업 분야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소현(44세)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인 예천읍 청복1리에는 부모님(이석용, 안만자)이 계시며, 큰형인 이종수 교수(공학박사)는 안동과학대학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예천뉴스  ynews123@hanmail.net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