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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泉의 고전한마디국정천심순이요, 관청민자안이니라.
예천뉴스 | 승인 2017.12.03

國正天心順(국정천심순)이요, 官淸民自安(관청민자안)이니라.
명심보감(明心寶鑑)

【 나라가 바르면 하늘의 마음도 순하고, 벼슬아치가 맑으면 백성이 저절로 편안하리라.】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전) 小泉 趙 春 植

◇ 애국(愛國)의 길 ◇

인심(人心)이 천심(天心)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의 마음은 民心을 헤아리면 알 수 있다. 國政이 바르면 나라가 태평하고, 나라가 太平하면 따라서 民心도 順해진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최척경이란 사람이 제주도의 탐라령이 되어 백성들에게 청렴하면서도 선정을 베풀어 官淸民自安(관청민자안)을 몸소 실천하고 돌아갈 때는 빈손으로 관복까지 벗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때 탐라백성들이 길을 막고 떠나면 안 된다고 궐기한다는 사실을 개경의 임금님께서 알고 결국 최척경에게 상을 내리고 유임케 했다.

조선시대에 퇴계 이황선생은 선조의 총애를 받고 평생을 공직에 있었지만 고향에 돌아왔을 때는 누더기 옷에 겨울옷 한 벌이 없어서 아들에게 옷을 한 벌 보내달라고 했던 그 편지가 지금도 안동에 남아 있다.

우리의 정(情)은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를 아끼며 생긴 정(情)입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을 통해서 우리는 올바르게 정(情)을 나누며 자신의 청렴을 지켜야할 때입니다. 청렴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는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행복하다”고 했으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한말이 더욱 실감나는 때입니다.

나라에는 정의가 실현되고, 공직자는 어느 한 곳에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고 청렴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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