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12일 오후 2시 예천군 호명면 도청W타워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공사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외국인 기숙사 신축공사장 화재 등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하여 공사장에 대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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