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교육
小泉의 고전한마디사수소나 부작이면 불성이라.
예천뉴스 | 승인 2018.01.08

事雖小(사수소)나 不作(부작)이면 不成(불성)이라. 장자(莊子)

【 비록 일이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

◇ 티끌모아 태산 ◇

북송(北宋) 때 장괴애(張乖崖)가 숭양(崇陽) 현령으로 재직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하루는 관아를 순찰하다가 창고에서 황급히 튀어나오는 한 관원을 발견했다. 수상쩍게 여겨 잡아서 조사해 보니 상투 속에서 한 푼짜리 엽전 한 닢이 나왔다. 엄히 추궁한 결과, 창고에서 훔친 돈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전) 小泉 趙 春 植

장괴애는 즉시 형리에게 명하여 곤장을 치도록 했다. 그러자 엽전을 훔친 관원이 대들며 소리쳤다. “그까짓 엽전 한 푼 훔친 게 뭐 그리 큰 죄라고 곤장을 칩니까. 그래요, 곤장은 칠 수 있겠지만 목을 벨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자 장괴애는 붓을 들어 판결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하루에 1전이면 천 일엔 천 전이요, 노끈에 쓸려 나무가 잘리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하고 一日一錢, 千日千錢. 繩鋸木斷(승거목단) 水滴石穿(수적석천)

검을 가지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 목을 치고 상급기관에 가 스스로 탄핵을 했다. 이 이야기는 숭양 사람들 사이에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노끈으로 나무를 자르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것' 을 비유하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도 「아름드리 나무도 작은 싹에서부터 자라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고 했다. 작은 개천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이 비록 작은 일이라 해도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일도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되면, 나중에 가서 어떤 일이든지 잘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카메라고발
여백
예천뉴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 예천군 예천읍 군청앞길 6  |  대표전화 : 054-655-5350  |  팩스 : 054-655-5351
등록번호 : 경북,아00135   |   등록연월일: 2010년 7월 23일   |  발행.편집인 : 이태현  |  대표자 : 이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현
Copyright © 2018 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ews123@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