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원 가 선거구(예천읍)에 출마한 권도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예천읍 서본리 나라관광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권창용 예천문화원장, 권점숙 전 예천군의장, 권영석 안동권씨종친회장을 비롯한 가족, 지지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권도식 예비후보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민의를 대변하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시키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며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신도청과 예천이 상생 발전 할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활기 차고 사람이 모일수 있는 정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권창용 문화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권도식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과 의리가 충만한 후보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는 틀림이 없다”며 격려했다.

권도식 예비후보는 예천초등(59회) 대창중(24회) 예천농고(44회), 경도대학을 졸업하고, 예천군 축구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고등학교 학창 시절과 청년시절에는 도민체전 축구 군부에 출전하여 4번 우승을 차지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스포츠맨이다.

가족으로는 이정애(60)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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