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천군 당협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가 11일 오후4시 30분 예천 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학동 군수공천자 및 도기욱, 정상진 도의원 공천자, 신동은, 장삼규, 강영구, 조동인, 이형식, 최병욱, 김은수, 박종철 군의원 공천자, 당원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교일 국회의원

최교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천과정에서 일어나는 섭섭한 부분도 있고 제가 어떤 사심도 개입하지 않고 예천 발전을 위해서 누가 적합한 인물인가라는 수준에서 공천이 이루어 졌으며, 김학동 후보는 일선에서 10년간 예천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일을 해보겠다고 노력 해왔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이어 김학동 공천자는 “이번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사람을 선택해준 당원 동지여러분에게 가슴속 깊이 진심으로 고맙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도의원, 군의원 공천자는 각각 주어진 시간에 인사말을 전하고 결의문을 낭독하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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