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일제히 시작 되었다.

5월 31일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는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 출마자들의 유세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경험이 답이다. 예천군수 이대로~” 무소속 이현준 예천군수 후보는 오전9시 30분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첫 유세를 가졌다.

이 후보는 “오직 예천, 더 큰 예천, 예천의 미래 100년을 담고 싶으며, 차별화된 경험으로 책임감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현준 후보는 “3선에 성공해 다시 한번 예천군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기호6번 이현준에게 행사하여 달라”고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이현준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2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 지지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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