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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泉의 고전한마디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부드러운 얼굴
예천뉴스 | 승인 2018.06.11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부드러운 얼굴 】

이 말은 논어 학이편에서 공자가 한 말이다.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
말을 교묘히 하고 얼굴 빛을 좋게 하는 자는 어진 사람이 드물다
공자는 교언영색하는 자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남에게 아부하는 사람이 태반이므로 그들에게 인(仁)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라 했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전) 小泉 趙 春 植

惡紫之奪朱也 오자지탈주야
자줏빛이 붉은빛을 밀어내는 것을 미워하고,

惡鄭聲之亂雅樂也 오정성지란아악야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며,

惡利口之覆邦家者 오리구지복방가자
재치 있는 말솜씨가 나라를 망치는 것을 미워한다.

자로(子路)편의 다음 말은 교언영색의 의미가 더 구체적으로 나타나있다. 강직하고 의연하고 질박하며 어눌한 사람은 인에 가깝다(剛毅木訥近仁) 공자는 약삭빠를 정도로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그로 인해 복을 얻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의 미움을 받기가 쉽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위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자는 인간의 내면을 충실하게 하는 일을 경시하고 있기 때문에 군자 될 수없다고 했다.

인(仁)은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곡학아세하는 사람, 감언이설하는 사람, 교언영색하는 사람의 말을 분별하도록 항상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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