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16일 중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나의 꿈 나의 인생” 이라는 주제로 행복드림인재개발원의 김병욱 대표와 수석강사를 초청해 진행하였으며, 단순한 듣기 중심의 강의가 아닌 학생들이 직접 활동하며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존재인터뷰와 존경하는 사람을 통하여 자신의 순수한 모습을 찾아보고 무의식의 힘을 활용하는 긍정문의 원리를 파악하여 생활 속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하기로 다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창의성, 소통, 분석적 사고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1일, 12일 관내 초등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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