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를 이끌어나가는 안상구회장을 비롯한 재경 예천군민들의 고향 사랑이 해를 거듭할수록 이어 지고 있다.

안상구 회장을 비롯한 재경군민들의 일행들은 지난 6,7일 양일간에 걸쳐 용궁면 일원에서 개최된 용궁순대 축제에 90여명의 군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 했다,

재경군민회원들은 순대축제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였으며,이어 풍양 삼강 강문화 전시관, 예천양수발전소 상부댐 소백산 하늘 자락공원등을 둘러보는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오후 귀경했다.

안상구 회장은 “재경예천군민회의 발전과 재경군민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에 작은 보템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하며 “앞으로도 고향에 많이 산재 해있는 볼거리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 하겠다”며 고항사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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