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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조심 하세요!도내 집단 식중독환자 발생 8~9월 집중되는 경향
예천뉴스 | 승인 2019.09.04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식중독 환자로부터 분리된 병원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른 추석명절에 따른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연구원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로 부터 분리된 식중독 원인균 총 887주를 분석한 결과 352주(40%)가 8~9월에 분리된 것으로 나타났고, 병원성대장균(42%)과 살모넬라균(16%) 등 세균성병원체가 주요 식중독 원인균 이었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표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열(熱)과 습도에 약한 바이러스 특성으로 인하여 겨울철 식중독 원인병원체로 인식되어 왔다. 도내에서도 2016~2017년 8월과 9월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유행시기가 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8년과 올해 8월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지난해 8월중 1건의 집단식중독 발생으로부터 14주의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올해 8월에는 2건의 집단식중독 발생에서 22주의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되어, 노로바이러스가 여름철과 가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로 볼 때, 올해 이른 추석명절을 전후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식중독 발생 위험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요 원인은 오염된 먹는물과 오염된 해산물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것과 감염된 환자로부터의 2차 감염 등  이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집단급식소 조리용수의 소독 철저와 해산물 익혀서 섭취하고, 조리종사자는 음식물 조리 전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경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손은 깨끗이, 물은 끊여먹고, 음식은 잘 익혀먹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식중독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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