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에서는 9일 회의실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에 대한 편의 제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보행기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하게 된 보행기는 농협재단에서 120대 (1,000만원 상당)를 기증 받아 예천농협 소속 85세 이상 고령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달호 조합장은 “농협이 지금의 위상과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원로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농협은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동반성장 하는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농인재 발굴과 후계농업인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