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회영)는 지난 13일부터 17일 까지 감천면 20개 마을에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강한 건강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까지 노래교실, 체조, 요가 등 참여자의 욕구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게 된다.

민·관·학이 협력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예천군 보건소와 함께 7년째 추진해 주 1회 이상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노래하며 만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주민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고 있다.

김회영 감천면장은 “건강한 감천을 만드는데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건강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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