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하루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예천군 확진자는 총 30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격리 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이 완치 되어 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접촉자는 총 399명 가운데 208명이 자가격리 되고 있으며, 191명이 해제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역 내 확산사례가 발생한 것에 다시 한 번 더 죄송하게 생각 한다”고 하며 “특히 이번 주가 긴장되는 상황으로 군민여러분께서도 앞으로도 생활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군에서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