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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빛난 국민건강보험"‘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예천뉴스 | 승인 2020.05.25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넉 달이 지났다. 정부의 신속한 정책 결정과 지자체의 적극적 대응, 의료계의 헌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세 찾아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얼마 전 세계  217개국 확진자 수는 이제 48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3만명을 넘어서 치사율이 6.5% 달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2월 중순부터 예기치 않은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로 모든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마비되고 경제활동의 급격한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사회의 모든 정책은 코로나19 창궐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개학연기, 대규모 종교 활동 자제, 각종 회의, 소모임 자제 등 정부의 일사불란한 통제 속에 이루어졌으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감시 방법 시행, 신속한 진단 키트 개발, 투명한 역학조사 및 정보 공개와 최종적으로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 등으로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차단하는 등 전 세계에 모범 방역국가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 또한 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예방조치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지속되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비는 중등도 환자의 경우 1천만원 수준인데, 이를 건강보험공단에서 80%를 부담하고 국가에서 20%를 부담하면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금은 0원이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19의 치료비는 평균 4,300만원 수준이다. 한국은 건강보험 지원에 의해 진단 검사를 광범위하게 받을 수 있었고 코로나19 의심 환자에 대한 빠른 검사와 진단이 가능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의료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를 조기에 지급하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난적 상황에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건강보험료를 감면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지침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그림판 등을 제작하여 영세 사업장, 공공기관 등에 공유했으며, 공단에서 최초로 실시한 △선별민원실 마련 △민원창구 투명아크릴 가림막 설치 등은 예방적 차원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 까지 국민의 평생건강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장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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