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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들의 식수를 담보로 수익사업에 나선 농촌공사운암지 수상태양광 시설투자에 21억, 2018년 8월부터 가동
예천뉴스 | 승인 2020.09.15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가 예천군민들의 유일한 식수 지류원인 용문면 내지리 운암저수지에 년간 1,274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상태양광발전 설비를 완공 가동 시키고 있어 “수질을 오염 시킬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와 함께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 농어촌 공사 예천지사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용문면 내지리 운암 저수지에 21억9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변전실 1동, 태양전지판(가로x세로 2m,1m)2,880장 규모 2개소와 계류설비시설등을 설치 완공했다.

운암지는 예천군민이 마시는 상수원 지류로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 하고 예천군에서 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고 허가를 내준 것이다.

 

특히 먹는 물 문제 만큼은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가장 깨끗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상수원에 수상태양광 설치는 신중에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지역주민 강모씨는 “태양광 페널에는 각종 유해물질이 함유 되어 있어 부식이 되거나 세척 과정에서 충분히 저수지물을 오염 시킬수 있다”고 지적하고 “예천군민들이 마시는 상수원 지류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철거가 마땅하다“며 ”수상태양광 시설물 설치 반대를 주장했다.

이에대해 예천지사 관계자는 “농업기반 시설유지 관리보수비 충당 목적으로 시설물을 완공하였으며, 이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받았으며 태양전지판도 국내산으로 합격품으로 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촌공사 예천지사에서 관리하는 예천군관내 저수지는 총 27개소로 이가운데 유일하게 운암지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완공해 2018년 8월30일부터 발전을 개시해 오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해 1,274 Mwh의 전력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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