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기영)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는 1일 오전 6시부터 관내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국도 28호선 소화리~마전리 구간과 지방도 916호선 마전리~암천리 구간 왕복 27.8km 거리 도로변 잡목과 잡초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계속된 무더위에도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를 메고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말끔히 정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윤기영 회장은 “항상 지보면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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