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상옥)는 20일 군의원,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40여 명을 ‘방역소독반’으로 편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인성 매개질환 감염 경로는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방역소독반’은 쓰레기 매립장, 공중화장실, 웅덩이, 하수구 등 방역 취약 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하고 소규모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홍보와 자율적인 방역 활동 참여를 독려 했다.

신동은 군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됐으며 이번 방역 활동으로 지역 사회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읍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가 돼 지속적인 방역과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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