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생활
예천 ‘수한리 소나무’ 경북 기념물 지정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아 생태학적 가치 높아
예천뉴스 | 승인 2020.10.27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감천면 수한리 한티마을 북쪽 한티고개에 위치하고 있는 ‘예천 수한리 소나무’(이하 ‘수한리 소나무’)가 경상북도 지정 기념물 제180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념물로 지정된 수한리 소나무는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며 수령이 600여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두 그루 수관이 합쳐져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아 생태학적 가치가 있다.

「수한리 소나무」는 고려 충신 박공이 600여년 전 한티마을에 터를 잡고 충절을 다짐하며 세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그 가운데 한 그루는 50여년 전 고사되고 남은 두 그루가 이번에 기념물로 지정됐다.

수한리 주민들은 지금까지도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제사 의식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군은 체계적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에 지정된 수한리 소나무를 비롯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문화재 보존ㆍ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수관: 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으로 원 몸통에서 나온 줄기
**쌍간: 나무의 뿌리부분에서 두 줄기가 자라 이루어진 수형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카메라고발
여백
예천뉴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 예천군 예천읍 군청앞길 6  |  대표전화 : 054-655-5350  |  팩스 : 054-655-5351
등록번호 : 경북,아00135   |   등록연월일: 2010년 7월 23일   |  발행.편집인 : 이태현  |  대표자 : 이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현
Copyright © 2020 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ews123@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