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이장협의회(회장 장병두)는 22일 오전 11시 유천 국사골 체험마을에서 ‘이장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플로깅 운동’을 전개했다.

간담회

24개의 마을 이장들이 모인 이번 행사는 이장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김학동 예천군수와 지역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군정에 바라는 점을 건의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죽안 저수지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하게 정비하고 깨끗한 유천면을 만들기 위해 플로깅 운동도 함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

장병두 회장은 “이번 이장 역량강화 사업으로 이장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이장의 직무수행 능력을 증진시켜 유천면 지역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플로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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