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혁선)는 저소득 아동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사랑나눔펀드’ 사업에 신청한 결과 3백만 원 지원금을 받게 됐다.

해당 지원금은 저소득 아동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책상과 학습용 컴퓨터 구입용으로 사용됐으며 유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공공위원장 홍혁선, 민간위원장 장병두)와 함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멘토 역할도 함께 수행하는 등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병두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구김 없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지역 어른인 우리 모두의 역할”이라며 “마음껏 꿈을 펼쳐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혁선 면장은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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