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유천면위원회(위원장 김덕근, 박문규)는 13일 오전 10시 유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혁선)를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유천면위원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라면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됐으며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유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덕근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혁선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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