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시현)에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용궁축산(대표 조현동)에서 1백만 원과 덕희농장(대표 채덕희)에서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기탁했으며 읍부1리 읍부창고(대표 윤우상)는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또한 회룡포 녹색농촌 체험마을(위원장 박재선)에서 회원들이 모은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용흥사 신도들이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재경 용궁면민회 윤종락 회장이 대은리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시현 면장은 “임인년 새해부터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