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치영)는 지난해 이어 평생학습프로그램인 ‘용접교실’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주민 5명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연말까지 풍양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 2회 용접 기술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실생활은 물론 축사, 비닐하우스, 창고 개보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영 면장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양면행정복지센터는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평생교육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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