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우감2리 마을회(이장 고재은)는 28일 오전 9시부터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재은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개포면이 클린 예천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개포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제탁)도 오전 10시부터 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포면 치안센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박제탁 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포면 치안센터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주신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개포면 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길 면장은 “개포면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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