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진, 손금숙) 회원 40여명은 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22 예천곤충축제 대비 ‘잡초제거 및 풀베기’를 진행했다.

회원들 꽃길 주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아름다운 유천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공원 등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경진 회장은 “성공적인 예천곤충축제를 위해 함께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천면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금숙 부녀회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깨끗한 유천면 만들기에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혁선 유천면장은 “예천곤충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로변 풀베기와 꽃길 잡초 제거 작업에 동참해준 남ㆍ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유천면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이미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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