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 호명지구대(대장 전경일)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순찰팀장과 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르는 경찰의 의무위반 사례분석을 통해 재발방지와 연말연시 느슨한 분위기에 편승한 의무위반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행정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은 “연말 분위기에 편성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일 호명지구대장은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 치안에 주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평안함을 드릴 수 있는 예천경찰상 확립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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