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가족봉사단들이 손으로 직접 정성 들여 만든 카네이션 60송이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좋아하시는 모습과 환하게 웃어주시는 소녀 같은 마음에 가족봉사단은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은 가족단위로 형성 되어 있는 지역공동체로서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배려심과 협동심 그리고 자녀들의 인성교육에 본이 되고자 선을 행하며, 아울러 효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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