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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보고 보충질의군정 전반에 걸쳐 강도높게 질타
이태현 기자 | 승인 2013.07.11

제179회 예천군의회 1차정례회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가 11일 오전 10시 예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속개 되었다.

10일 개회에 이어 이어 열린 보고회에서 제일 먼저 업무보고에 나선 이경식 기획감사실장은 의원들로부터 보충질의에서 강도 높은 군정 전반에 걸쳐 질타를 받았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조경섭, 이철우, 김영규, 안희영 의원등 7명의 전의원이 이실장에 대해 군정 전반에 걸쳐 질의와 주문을 펼쳤다.

조경섭 의원은 이실장에게 “실장이 된지 얼마 되었느냐?, 감사의 지적사항을 검토하며 느낀점이 있느냐?, 감사계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이어 “읍면장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에 질문에 이실장은 “읍면을 감사해보니 집행관계 복무감사등으로 하며 읍면장실은 주민들과의 대화, 접촉 등의 활용창구로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 실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자 이어 조의원은 “우수한 읍면장이라면 10개라도 필요하지만 퇴폐적인 생각을 가지고 함량 미달인 사람이 면장으로 발령받아오면 오면 납품업자 수없이 불러 쓸데없이 노닥거리며 기고만장 하다”고 하며 “면장실은 2층이 아닌 1층으로 내려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일부 면장실은 규모는 작지만 장관실보다 더 좋은데가 있다”고 하며 “12개 읍면장실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 달라” 고 하며 “면장실을 직원휴게실로 활용할 생각을 해보라”며 주문하기도 했다.

   
 
이철우 의원은 “군정기획단을 출범하며 공직자 중심으로 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 , 예산 조기 집행시 실적 쌓기 위해 3, 4월 준공처리 안된 것이 수두룩하다, 준공도 안 되고 납품도 안됐는데 대금 지급을 먼저 이루진 것에 대해 감사하라”며 지적했다.

안희영 의원은 “예천군이 군민들에게 얼마나 잘못했기에 민사소송이 8건이나 되느냐?”고 하자 이실장은 “민사소송 8건 가운데 K모 직원 관련 5건, 시장통 개인사유지 2건, 농협관련등 8건이 소송 진행 중”이 라고 밝혔다.

김영규 의원은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예산이 50% 삭감 되었는데 그 이유는 군의 안일한 대처와 정책 기획력이 떨어져 그런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삼강보 예산 140억 원이 사장 되었는데 사장되기까지 우리 군에서 적극성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었던 것을 못하고 큰 예산이 사장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질의 와 주문을 펼쳤다.

이태현 기자  leeth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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