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
성경 전도서 3 : 19절의 조언은 이러합니다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라.]”(개역한글)
동물(짐승)의 경우는 사람의 경우보다
죽음이 마지막임을 받아 들이기가 용이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있어서 동물과는 달리 어디론가
간다고 주장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하늘 혹은 천당에 갔다고 생각하며
불교인들은 극락갔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이란 무엇입니까
성경은 “영혼”이라는 점에 있어서
사람을 동물과 구별짓지 않습니다
많은 성경에 “영혼”
(히브리어 네베스, 그리스어 프시케)를
다른 번역들에서는 “생물” 혹은 “존재”로
번역되어 히브리’어와 희랍어 단어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사용되었습니다.
영혼(soul)은 창조물인 인간과 동물의
체내에 존재하는 영(spirit)이 아니라,
창조물 자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번역은 다르지만 원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뜻은 "생명" "산 영혼"을 뜻합니다
인체가 생명의 호흡을 시작할때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 즉 산 영혼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영혼이며
동물들도 살아있을때는 영혼인 것입니다
죽으면 시체 혹은 사체라고 합니다.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체도 수십억의
(약 백조개)산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들은 모두 “생명의 영”에 의해 활동합니다
생명의 영은 호흡에 의해 유지되며,
이 호흡은 모든 기관을 활동하게 합니다.
만일 호흡이 중지되면 모든 세포들은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
인간 영혼이나 동물 영혼은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동일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것입니다
이 생명력은 개성(지혜 생각 느낌)도
없기 때문에 죽은후에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동물과 대조할 때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서, 인간은 동물의 두뇌보다
훨씬 우월한 사고 과정을 지닌 두뇌를 갖고 있으며
뛰어난 기억력과 더불어 추리 능력과
시간 개념을 부여 받았습니다
사람은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결정의 자유를 부여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동물에게는 없는
지혜, 공의, 사랑 및 능력과 같은
하나님의 특성들 얼마를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대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사람은 원래 죽도록
창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100살도 못살고 죽게되는 원인은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완전할때 불순종하여
창조주 하느님의 뜻을 고의적으로 어기고
범죄함으로 그때 부터 후손들에게 유전죄를
물려받게 되어 늙고 죽은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 장 12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같이 모두(인류)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유전죄에 영향이 없다해도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은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도 살았지만
때가되면 죽어갑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동물들은 제한된 수명까지 살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사망시에는 사람이 창조될 때 있었던 것과
정 반대의 일이 발생합니다 먼저 호흡이 멈춥니다.
영 즉 모든 세포에 있는 생명력이 소멸됩니다.
뇌는 기능을 멈추고 생각은 소멸됩니다.
시편 146 편 4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에스겔 18 : 4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죄를 짓은 영혼이 죽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망 과정과 일치합니다.
심장 고동이 멈추면, 피는 몸의 각 세포로
영양분과 (호흡으로부터의) 산소를 순환시키는
일을 중지합니다. 세포는 즉시 죽지 않습니다
호흡과 심장 박동이 멈추어진 어떤 사람들을
소생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완전한 사망은 몸의 세포로부터 생명력
즉 생명의 영이 사라지게 될 때 옵니다
시편 104 : 29.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영을 거두시면,,,죽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죽음이란 완전 무활동 상태를 의미합니다.
전도서 9 장 5-6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죽은 자가 종교적인 혹은 강신술적인
도움이나 또는 인간 과학 수단에 의해
도움을 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에게 문의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것이나 죽은자에게 기도하는 것,
및 모든 강신술적 의식들은 거짓말,
속임수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혹은 미신을 위하여
지불되는 돈은 하나님의 은총을 가져오거나
죽은 자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죽은 자에 대한 진리와 일치하게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은 두려움이나 무익한 의식에서
해방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죽음과 영혼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을 더 자세히 연구하기를 바라는
분들은 연락하여 더 많은 자세한 지식을
알게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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