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지부장 남영수)가 지난 14일 2층 회의실 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소중히 여기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강령과 고객행복 헌장을 낭독하며 고객 사랑의 각오를 다짐했다.

NH농협은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ㆍ운영하며 건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로 금융소비자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정기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소중한 고객의 금융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금융거래 불편사항을 몰아내자는 각오로 ‘대포통장ㆍ민원ㆍ 불완전 판매’ 없는 「365일 쓰리 아웃 데이 」다짐과 건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교육ㆍ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영수 지부장은 “고객이 있음으로 우리가 존재함을 명심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하여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 금융소비자와 더 가깝고(Near), 더 건강한(Health),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친숙한 NH농협은행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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