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은 지난 4월 17일부터~18일까지 6.4 지방선거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예천군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이원자씨 등 3명이 신청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의회 비례대표 신청자 이원자(55)씨는 (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원장, 새누리예천당협 양성평등위원회 회장, 새누리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대통령선거 여성행복위원회 경북북부단장, 대통령선거 예천국민공감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김후남(63)씨는 (전)예천군보건소 지방보건주사를 맡은바 있으며, 신향순(58)씨는 (전)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은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자들에게 “TV 토론, 합동연설회,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 후보자 선출대회 등 일체의 경선 일정 및 선거운동, 후보자 이름이 들어간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건으로 추모 문자메세지 발송이나, SNS 등 군민들에게 여객선 사고 관련한 글, 후보자 홍보 및 경선 참여를 권유하는 전화 및 유발하는 행위,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당원 지지자 대상 행사 개최, 빨간 점퍼 착용 및 불법행위 등은 국민모두가 애도하는 시점에 자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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