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예천군 제1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도기욱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오후 4시 남본리 사무실에서 개최 되었다.

개소식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예천군수 예비후보, 이상연 재경 대구ㆍ경북 시도민회장, 박찬중 재경군민회장, 권점숙 군의장을 비롯한 및 지지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기욱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오늘,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써 쌓아온 경륜에 열정을 더하여 다시 한번 우리 고장 예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하며 “우리고장 예천은 지금 ‘신도청 시대’를 맞아 유사 이래 가장 큰 변화에 직면해있으며 향후 4~5년은 예천이 ‘경북 행정의 중심도시’로써 도약하느냐, 아니면 과거처럼 주변의 조그만 소도읍으로 남아 있느냐를 결정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이러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보겠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유력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와 예천군 간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 하겠다”며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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