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우남석)는 ‘사랑 나눔반’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 22명과 교사 3명이 예천 용궁에 있는 사랑마을에서 3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노력봉사 뿐만 아니라 영상 감상 및 장애인 정서 지원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봉사의 의의와 봉사 실천에 대한 즐거움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봉사는 사람과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연결 고리가 됨을 알게 해 주었다.

한편 우남석 교장은 직접 사랑마을을 방문해 원장과 사랑마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담소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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