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에서는 도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19개소를 선정하여 매월 2회 경찰서와 합동(현재 6개소 방문 지원)으로생필품 전달, PC정비, 시설물 환경정비 등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홍익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16일 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상주시 낙동면 소재 “상주보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IT분야 재능을 활용해 컴퓨터 점검, 정보화 교육 등 정보화 소외지역 아동ㆍ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보화장비담당관(총경 이준식)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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