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신ㆍ지역과 무관하게 오로지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군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고 강조했다.

조현천 사령관은 월탄초등(7회), 지보중(21회), 대구고를 거쳐 육군사관학교(38기)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8사단16연대장,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장, 육군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육군본부 인사기획처장, 8기계화 보병사단장, 육군학생군사학교 24대 학교장, 국군사이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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