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과 더불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궁면 박재길(용궁순대 대표)씨는 지난 20일 용궁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무의탁 독거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연탄 3,000장(약 150만원 상당)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재길씨는 지역 전통향토음식 ‘용궁순대’ 대표로서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을 돕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 여기며 영업이익의 일부를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봉사를 위해 용궁면 자율방법대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독거 노인 도시락 배달, 모교에 장학금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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