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예천중 동문 산악회(회장 14회 김홍선)는 지난 3월 27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소재 북한산 향림당에서 시산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시산제는 한해 무사 무탈하게 산행이 되고, 회원들간의 우의와 보살핌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것으로  동문 선ㆍ후배,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산제에서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악회를 반석에 올려놓은 공로로 전 회장 김영환(12회), 부회장 남병직, 산악대장 최영호에게 산악회원들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쁜 와중에도 변우량(2회)고문이 축하전문을 전했고, 군민회 회장 이원교(8회), 대창 중ㆍ고 동문회장 이상연(14회)회장이 찬조금을 전했다.

김종성(15회) 동문회장, 김홍엽, 박계수 고문, 6회 김광옥 전회장, 8회에서도 정철회원, 9회 윤우상 전회장 외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외에도 이번 시산제에 재경 예천동부초등학교 동문 산악회 회원들도 참석하였다.

시산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병일 대장, 박영성 총무와 행사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재경예천중학교 총동문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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