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학교(교장 이재일)는 13일(금요일) 예천 중학교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예천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예천 교육 발전에 힘쓴 교직원에 대한 교육장 표창이 있었다.

용문초등학교에서는 오문희 보건 선생님, 박정훈 행정실장님께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셨다.

2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배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풍양초등학교, 준우승에서는 교육청과 겨루어 2:0 완승을 거두었다.

결승에서는 동부초등학교와 겨루었는데 처음에는 1:0으로 졌으나 승리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2:1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김진탁 선생님이 MVP를 받아 용문초등학교는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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