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5일 오후 2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하늘공원 서상록 회장을 초빙,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되었고, 참석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서 회장은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 일이든 당당하면 전문직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삶을 사는데 진정한 프로가 되라”를 권했다.

예천아카데미는 지난해 군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4회 정도 실시해 주민교양 함양과 삶의 질을 높여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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