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감천초등학교(교장 김종락)에서는 다목적 강당에서 학교 특색 사업으로 추진중인 단샘 대(DAE)행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적의 암산 인증 평가가 있었다.

이는 글로벌 단샘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 교육목표에 따라 모든 학습활동의 기본이 사전 찾기(D), 암산 하기(A), 매일 영어 익히기(E)의 약자로 대(DAE)행진이라는 기치아래 매일 아침 자율학습 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고 있는 교육활동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실시한 기적의 암산 인증 평가는 주어진 100문제의 연산문제를 1분안에 해결할 경우 급수증과 상품을 수여하며 다음 단계의 문제로 나간다.

1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100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인증 평가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며 광속과 같은 속도까지 요구하여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처음 실시된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전교생이 완전히 몰입하여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껴졌으며 평가 결과 4학년 강성규와 6학년 장지은 학생이 통과하는 기쁨을 얻었다.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이 하나같이 온 정신을 집중하여 몰입하는 모습이 매우 좋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통과의 기쁨을 맛보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샘 대(DAE)행진, 기적의 암산을 향한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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