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영주, 문경, 예천 지역 더불민주어당 기호 2번 엄재정 후보의 개인 연설회가 지보 장날인 6일 지보 농협앞에서 개최되었다.

엄재정 후보는 “농민출신 후보로 농민이 겪고 있는 열악한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쌀값 폭락, 농산물 가격하락, 적자보는 농촌현실을 대비하여 식량 주권을 확립하고 신도청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도농 복합발전의 모델을 도입 하겠다”고 하며 “국회의원 세비를 전액 반납해 지역민에게 돌려주고 염치없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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