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가 당선 되었다.

이번 선거에 총유권자 195,244명 가운데 125,233명이 투표에 참가해 64.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기호 1번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가 70,131표(57,1%), 기호2번 더불어 민주당 엄재정 후보가 10,899표(8,8%), 기호 5번 무소속 김수철 후보가 41,683표(33,9%)를 각각 얻었으며 무효 2,520표, 기권은 70,011명으로 나타났다.

최교일 후보는 영주에서 42,116표(74.5%), 문경시에서 16,037표(40.2%), 예천군에서 11,978표(45.4%)등 총 70,131(57.1%)를 획득해 41,683표(33.9%)를 얻은 무소속 김수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되었다.

최교일 당선자는 “정치신인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당선소감문]

존경하는 영주문경예천 주민 여러분!

정치 신인 최교일을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선의 기쁨과 함께 3개 시군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한 많은 애정과 신뢰를 보내주신 유권자분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후보자를 심판하는 유권자들에 대하여 마음 깊이 두려움도 느낍니다.

이제 3개 시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만큼 3개 시군의 화합과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 마음 편할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변화의 새바람’이라는 별명처럼 우리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키겠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국회의원 잘 뽑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주시문경시예천군 국회의원 당선인 최교일 올림

예천뉴스  webmaster@n161.ndsoftnews.com

<저작권자 © 예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