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한종근)는 지난 7월에 열린 정보기술 국가공인 자격시험에서 6명이 최종 합격했다.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실시한 방과후 컴퓨터 부서에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익힌 결과 아래한글부문에서는 6학년 황새잎, 6학년 반재우, 5학년 윤민혁, 5학년 반지선. 4학년 손예닮 5명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인터넷부문에서는 6학년 김혜정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학생들은 ITQ(정보기술자격) 시험에 도전하며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정보 활용능력을 익히고 정보 경쟁력을 높이며 미래 정보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다.

4학년 손예닮 학생은 “저는 올해 ITQ 자격시험을 처음 해봐 긴장도 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아래한글 자격증을 따게 되어 기쁘다”고 자격증 획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ITQ 자격증 획득한 6명의 학생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내며 다음에 있을 자격시험에 도전해 정보화 시대의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해본다.

(6학년 명예기자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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