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회장 권재인)는 지난 7일 ‘112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2017년도 회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기범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 되었고, 신종철 상임부회장, 홍민수 내무부회장, 윤지원 외무회장, 권정학 감사, 임태규 감사, 김태우 사무국장이 선거직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박 회장은 예천출생으로 예천초등, 대창 중ㆍ고등학교, 경북도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일성주유소를 운영중이며, 2008년도 입회하여 사무차장, 회원확충분과이사, 지역사회개발분과이사 감사, 외무부회장, 현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기범

박기범 회장은 “회원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여 선후배간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사회 우뚝서는 예천청년회의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안성옥(36)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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