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동부 산악회에서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등산대장 권영주(21회) 안내로 (8회~30회 60명) 정기산행을 서울근교에 있는 남한산성을 등정했다.

동문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등반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정상등정에서 각자 싸가지고 온 점심을 나누어먹었다.

이어 하산하여 마천역 근처에 있는  호프집에서 간단한 뒤풀이를 한후 11월 정기 산행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 (14회 박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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