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예천군 당직자 발대식이 12일 오후 6시 예천축협프라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예천, 영주, 문경 위원장인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군의장, 안희영 도의원, 군의원, 백승주 도당협의회장, 정창모 대한노인회 상임고문, 전 군ㆍ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당협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 운영위원, 읍면회장, 읍면 여성회장등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당발전에 협조를 당부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당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3월 3일 문경, 8일 영주에 이어 오늘 예천 당직자 발대식을 끝으로 당원조직 구성이 일단락됐다”고 하며 “예천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모두가 단합하여 일어서자”고 했다.

부위원장

읍면회장

여성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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