苟日新(구일신)이어든

日日新(일일신)하고

又日新(우일신)이라 - 大學(대학) -

『 진실로 어느 날에 새로워졌거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 』

은(殷)나라 시조(始祖) 탕왕(湯王)은 세수 대야에 이 글을 새겨놓고 매일 아침마다 세수하면서 나날이 새로워지고자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중국의 천하(天下)를 차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전)  小泉 趙 春 植

프랑스의 철학자 베그로송은 “생존한다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요, 변화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가는 세상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잘 썩는다”고 했습니다. 온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는 이때 우리도 새로운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학교교육의 틀을 바꾸어 스마트시대,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한 교육개혁이 학생에 맞게 고쳐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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